바자회 행사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15개 지역교육청 691만 원, 본청 95만 원이며 지역의 수익금은 지역교육장이 지역 실정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 및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직접 전달키로 했다.
또 본청의 수익금은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행사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겸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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