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향토기업은 계룡건설산업(주), (주)금성백조주택, (주)삼진정밀, (주)성광창호디자인 등 4개 기업이다.
계룡건설산업(주)은 지난해 54명을 신규 채용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새로운 기업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또 올해도 수시모집을 통해 76명을 채용한 데 이어 6월과 11월에는 정시모집 계획을 통해 직원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주)금성백조주택은 올해 20여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주)삼진정밀은 자연감소 인력을 포함한 전문 직원을 수시로 채용했다.
(주)성광창호디자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10여명을 채용했다.
김성철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향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격려하고 감사패를 수여하겠다”고 밝혔다./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