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한국옥외광고협회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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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한국옥외광고협회 업무협약식

  • 승인 2009-11-26 10:07
  • 신문게재 2009-05-13 22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중도일보(사장 김원식)와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최종복) 업무협약식이 12일 중구 선화동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정규 본사 경영지원본부 본부장과 최종복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장은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 중도일보와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는 12일 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 위 왼쪽 최정규 경영지원본부장, 오른쪽 최종복 지부장. 사진 아래는 단체사진.
▲ 중도일보와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는 12일 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 위 왼쪽 최정규 경영지원본부장, 오른쪽 최종복 지부장. 사진 아래는 단체사진.
이날 협약식을 통해 중도일보와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는 양 사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공동 협력할 방향을 모색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도일보는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후원자로 참여하고 협회의 사무추진 등 활동 상황을 언론에 적극 홍보하고. 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는 중도일보가 추진하는 행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는 일차적으로 중도일보가 오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주최하는 대전시티즌과 브라질 바스코다가마팀의 축구경기를 홍보하기 위한 현수막을 5개 구 각 지역에 게첨해줬고 중도일보는 이에 대한 답례로 시티즌과 브라질팀 축구경기 티켓 100매를 옥외광고협회측에 전달했다.

최정규 본사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가 대전 전 지역의 광고 간판 디자인을 새롭게 정비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살리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최 본부장은 “옥외광고협회가 언론사나 학회 또는 관공서와 함께 도시미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건설적인 제안과 대안을 제시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복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장은 “5개 지부장들과 협력해 이슈를 제안하고 불법 광고물 퇴치운동부터 철저히 벌여나갈 것”이라며 “오늘 중도일보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대전이란 도시가 더욱 깨끗해지고 세련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광고인들이 힘을 합해 간판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옥외광고협회에서 최종복 지부장. 이민우 부지부장. 손창섭 부지부장. 최삼진 부지부장. 이용희 동구지회장. 박영주 중구지회장. 나범주 서구지회장 임종권 유성구지회장. 백승대 대덕구지회장, 이덕수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본사에서는 최정규 경영지원본부장, 유영돈 경영지원본부 사업부국장, 박상옥 경영지원본부 판매부국장. 장인평 경영지원본부 사업부장. 김희전 경영지원본부 광고 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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