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 책자에는 시에 생산업체로 등록한 건설자재 업체로서 회사별 주요생산제품에 대한 업체명, 대표자, 규격, 용도, 제품이미지 사진 등 세부사항을 소개했다
또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건축, 토목, 위생설비, 전기, 통신 분야 등 6개 분야 총132개 업체를 업종별로 구분, 수록했다.
시는 총 500부를 발간, 지역에서 공사 중인 모든 민간, 공공기관 공사장 및 건설관련 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정무호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은 “지역건설자재 생산업체현황이 지역건설업체의 유용한 정보지로 활용돼 지역건설 경기가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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