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20년 노하우로 '명품공간' 선도

건설업 20년 노하우로 '명품공간' 선도

  • 승인 2009-11-26 10:07
  • 신문게재 2009-05-08 13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제일건설은 지난 1988년 창립이래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전라북도의 건설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지난 1988년 5월 전북 익산 모현저층 제일아파트를 시작으로 20년간 지역 주택건설에 앞장서온 결과 3만여 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지난 2003년 대전 교촌지구 제이파크, 2006년 대전 낭월지구 오투그란데 등을 공급했다.

 제일건설은 건축, 토목 등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인전자원으로 명실공히 전라북도 최고 건설사 입지를 갖추고 있다.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선진기술을 도입해 입주자 만족이라는 한 차원 높은 과학적 설계와 정확한 시공기술로 주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1000대 기업 가운데 순익 순위로 지난 2007년 350위, 2008년 31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투그란데 브랜드는 매일경제신문 ‘살기 좋은 아파트’ 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도 누렸다. 이러한 주택노하우를 바탕으로 8일 대전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1차 1000세대를 우선 공급한다.

 제일건설은 오는 9월 대전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2차, 익산 배산지구 오투그란데도 사업도 준비중이다. 또 오는 11월에는 충주 첨단지구 오투그란데, 전주 하가지구 오투그란데 등도 계획하고 있다.

 제일건설은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 Welcome to 제일건설’기업슬로건으로 인재경영, 고객중시경영, 정도경영, 나눔경영, 안전경영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제일건설은 대전에서 차세대인재육성 장학재단 5000만원, 서구청 쌀 1000포대, 동구청 쌀 1000포대 , 유성구 쌀 1000포대 기탁 등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기탁된 쌀도 지역농산물 이용 차원에서 진잠미르쌀 등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각각 전달됐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지역경제와 이웃을 생각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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