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견학 해피투어는 신규위촉 통장 80명과 초·중학생 중 현장견학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1회 40명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견학코스는 금고동 위생매립장, 신일동 쓰레기소각장, 원촌동 하수처리장, 퇴비화시설 및 연기군 소재 재활용 홍보교육관을 견학하고 홍보비디오물 관람 등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구 관계자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생활쓰레기 처리 현장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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