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대전지점에 따르면 진로는 대전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유소년축구분야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진로는 대전ㆍ충청지역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대전시 공공기관축구대회에 이어 올해부터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엘리트분야 축구의 후원에 나서게 됐다.
진로 대전지점 관계자는 “진로는 대전ㆍ충청지역 축구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명실공히 ‘진로 = 축구”라는 확고한 기업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는 지난해 3월부터 대전시 인재육성을 위해 대전시와 함께 5억원 조성을 목표로, 참이슬과 진로제이에 대해 병당 5원씩을 적립, 지난해 1억30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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