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이번에 매매하는 아파트는 대전 용운동 297번지 30가구, 가오동 216번지 4가구, 와동 39번지 10가구 등이다.
용운동 아파트는 오는 21일, 가오동과 와동은 22일 세대내부를 공개해 직접 방문해 확인할수 있고 지정시간 외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입찰은 용운동 오는 25일, 가오동 와동은 26일 대전 노은 열매마을 10단지 상록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있을 예정이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최저매매가격 이상 응찰자 중 최고가격 응찰자에게 낙찰된다.
1인이 각각 다른 물건의 입찰을 위해 입찰보증금을 각각 납부한 경우 복수 입찰할 수 있으며 낙찰자는 현장에서 입찰당일에만 게재되며 개별통지는 하지 않는다.
입찰희망자는 본인이 낙찰 받고자 하는 금액의 10% 이상의 금액을 입찰접수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한편 이번에 매각되는 44호수는 전용면적 42㎡부터 61㎡까지 다양하며 최저매매가격은 5800여만원~8500여만원 까지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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