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탁구협회 둔산복지관에 독거노인 위한 물품 전달

　대전장애인탁구협회(회장 이혜경)의 이혜경 회장과 권흥주 부회장 등 회원들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29일 둔산복지관 등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 대전장애인탁구협회 이혜경 회장과 권흥주 부회장 등 회원들이 29일 둔산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혜경 회장은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분들이 가정의 달 5월에는 더욱 고독하실 것 같아 장애인탁구협회 회원들과 함께 오늘 후원물품을 전달해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권흥주 부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장애인단체뿐만 아니라 독거노인돕기와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앞장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