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혼수 박람회가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예식과 혼수 마련에서 실수요자와 업체간 직거래 상담을 통해 비용 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예식 음악의 전문업체인 J/M뮤직(대표 김유지)을 비롯해 가구와 전자제품, 귀금속, 그릇 등 예식관련 30여 업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장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계약자들에게는 3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부여 한다.
우동수 대전함사요 대표는 “웨딩, 혼수는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준다”며 가을 예식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의 발 빠른 준비를 당부했다./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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