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동물, 광물을 이용한 자연 염색이어서 인체에 무해한 것은 물론 웰빙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치자, 소목, 쪽, 홍화, 밤, 쑥 등으로 염색한 작품이 전시되며 인체에 이로운 자연 염색으로 입고만 있어도 건강에 이롭다.
한밭대 생활염직과는 또 지난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자연 염색으로 만든 의상 6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김영숙 한밭대 겸임교수는 “최근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자연 소재를 이용한 염색이어서 인체에 무해하고 활용 가치 또한 무한하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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