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 선정된 멀티미디어학부는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굴지의 영상 특수효과분야 선도기업들과 함께 컴퓨터 그래픽 제작을 맡게 된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정보원과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제작에 필요한 최첨단 장비와 특수 촬영 스튜디오 등을 각각 제공키로 해 프로젝트 진행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소요환 한남대 멀티미디어학부 교수는 “학생들이 영화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무적인 기량을 쌓고 취업과 연계된 산학협력의 실제 모델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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