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따르면 기업정신인 H-LOHAS(Hankook tire -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충실히 실천하는 사원들에게 문화공연 및 전시티켓을 제공, 문화생활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자는 회사 안팎에서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원, 선행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원, 밝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원 등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등의 공연 전시장에서 열리는 연극과 음악회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대전공장 문화홍보팀 조용진 팀장은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여가선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에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LOHAS는 건강, 환경, 사회공헌을 소중히 여기며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정신을 의미한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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