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찬 대표 |
에버다임은 1999년 기업부설 기술연구소 설립으로 연구개발과 품질개선에 매진해 2001년 4개 기종에 그쳤던 CPT 모델을 20여개로 라인업을 확충했으며, 14톤급 러핑 타워 크레인과 8톤급 타워크레인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특히 2001년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포기했던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타워크레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두 제품으로 지난 7년 동안 20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병찬 대표는 “건설현장에 앞선 품질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국내 건설기계 산업의 리더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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