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많은 관광객이 찾는것과 반대로 이곳 안면도의 지리적 여건상 교통소통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반면 우리에게는 신명나는 호각이 있다. 정체예상 구간마다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이 배치되어, 운전자들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러한 신명나는 호각소리를 불게 하는 것은 바로 운전자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교통경찰관의 일시적 통제 및 지시가 불가피하다. 이러한 통제 및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면 더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된다. 따라서, 교통경찰관을 믿고 신호에 맞추어 운전을 해준다면 호각소리는 더욱 커지고, 그와 동시에 교통소통은 더욱 빨라질 것이다.
지역주민, 관광객 등 여러분이 교통경찰관을 믿고 협조해 주신다면, 이번 꽃박람회 교통문제는 모두 해소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신명나는 호각소리가 나오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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