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전에서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각각 10만원과 20만원, 30만원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10만원 균일가전에는 ‘삼미’의 젠 잉글래드 수저 10벌과 ‘골든벨’의 노블 2단 양념통 세트, ‘키친아트’의 로미오 압력솥 및 키친플라워 곰솥 등이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커피잔 세트, ‘테팔’의 노비아 스텐냄비 2종 등도 20만원의 균일가로 판매되고 있다.
또 30만원 균일가 상품으로는 ‘실리트’의 프리모 4종 스템냄비세트와 ‘행남자기’의 줄리엣 홈세트 등 인기 상품이 대거 선보인다.
백화점관계자는 “ 식기 및 주방용품의 상품 구입이 부담되어 미루왔다면 이번 균일가 상품전이 정상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많은 고객들이 알뜰쇼핑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 고 말했다./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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