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되는 국민임대아파트는 청양읍내(305세대), 공주신관6(517세대), 논산대교지구(548세대) 등이다.
주공은 세대당 연간 약 3만5000원, 모두 4800만원의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공 에너지사업처 김승구 처장은 “앞으로 기존 국민임대 아파트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 설치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 혜택을 기대한다”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홈 보급정책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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