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60개가 넘는 FM 스테이션중 극동방송이 13위의 청취율을 기록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특히 23일부터 3일간 대전극동방송국 앞마당에서 열리는 사랑의 바자회에 대해 “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저렴하게 물품을 제공해주고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3일간 먹거리와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해 섬김과 나눔의 선교헌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라고 했다.
개국 20주년을 기념해 20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한 김 지사장은 원로 교역자 위로회, 장애인 콘서트, 농어촌 20개 지역 초대 방송국 견학, , 공개방송 등을 연중 벌일 계획이라고 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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