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박종덕)는 22일 박성효 대전시장을 방문, 대전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후원금’5000만원을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상품권 판매를 위해 대전지역 30개 전통시장과 판매처인 19개 새마음금고에 할인행사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신권 교환 행사를 비롯해 전통시장 음악회 공연 등 지역은행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종덕 대표는 “지역경제의 중심에 있는 금융사로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서다 이번에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태 기자79yk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