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팀은 예선 경기 및 수퍼랩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결승에서도 초반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림은 물론,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GT300 경기는 타이어의 성능이 경주의 승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타이어 메이커간의 경쟁도 치열하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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