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문위원회는 기본설계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BTL사업으로 추진중인 봉명초 등 5개교의 설계과정에서 자문을 받았다.
자문위원들은 이들 학교 설계 문제점에 대해 경제성은 물론 동선의 혼잡과 입면의 경직성 등을 지적해 설계에 반영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추진 예정인 중등학교의 교과교실제 설계에도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명초·중 및 서남2중학교는 2010년 말 준공 예정이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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