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의 바자회에는 지적 장애인, 청각언어 장애인 등이 직접 만든 도자기와 민속공예품,천연비누 등 60여종 1300여점 작품과 (주)락앤락, 빙그레 등 기업에서 후원한 생필품 등이 전시, 판매됐다.
윤진순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해 7년째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해 나눔과 실천 의식과 습관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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