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회정도 배변을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과민해진경우 대장이 지나치게 움직여 설사가 나오거나 변비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복부팽창, 소화불량, 트림 그리고 배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불안, 긴장, 신경질 등의 심리적인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장에 제일 좋은 운동은 걷기이다. 혹은 무릎 위로 발을 들어올리면서 걷는 제자리 걸음과 요가나 훌라후프, 줄넘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이 좋고 충분한 양의 섬유질(콩류, 곡류, 신선한 과일등)을 섭취해 대변을 부드럽게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습관을 갖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반변 가스를 만들거나 자극적인 육류, 카페인, 알콜, 탄산음료등을 피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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