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자이 공사 안전 최선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4-17 8면

박전규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정열) 1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GS건설(주) 유성자이 신축공사 현장과 모기업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협약기간은 1년으로 대상 협력업체는 상진건설(대표 송석우), 동승전기(대표 이건선) 등이다.

협력업체는 안전보건관리조직 구성 및 운영, 안전보건정보 네트워크 구축ㆍ운영, 안전보건교육지원,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지원, 작업환경 개선, 작업장 안전확보, 협력업체안전관리 등을 지원받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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