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온 대전ㆍ충남 Export Club은 (주)텔트론 등 지역 77개 회원사와 한국무역협회 등 6개 수출유관 기관이 자문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출 중견기업과 수출 초보기업간 정보, 경험 등의 공유를 통해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port Club은 이번 1차 회의에서 수출 중견기업과 초보 기업간 멘토ㆍ멘티 구성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수출시장 진출 성공 및 실패사례 발표, 중기청장 초청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클럽회장인 이재진 (주)텔트론 대표는 “이번 클럽 회원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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