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옥 본부장은 “안전공업 사원분들은 어려운 경기에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계속적으로 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미애 모금개발팀장은 “이 분들은 매 분기마다 후원하는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이나 생활에 어려운 것은 없는지 살펴주시는 등 후견인 역할을 잘 해주신다”며 “고민상담도 적절히 해주셔서 아이들이 삼촌이나 이모처럼 따르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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