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디션은 대전광역시 승격 20주년 및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대전2060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만20세의 젊은 기악 및 성악인과 만60세의 지휘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응시 할 수 있다.
20일 대전시향 연습실에서 실시되는 실기전형에서 만 20세 기악 연주자는 자유 협주곡 한 악장을, 성악 연주자는 자유곡 1곡을 연주하면 되고 만60세의 특별지휘자 응시자는 10분 이내의 자유선택 관현악곡 1곡을 지휘하면 된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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