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I는 기존 11자나 됐던 사명인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를 6자인 대전도시공사로 줄여 가독성과 인지도를 높였으며 영문명도 3단어(Deajeon City Corporation)로 단순화 했다. 또 dcda로 사용하던 영문약칭은 dcco로 변경했다.
대전도시공사의 심볼마크는 대전의 D를 활용해서 개발으며, 시의 상징색인 녹색을 활용해 성장, 안정, 자연등을 연상하게 했다.
박종서 사장은 “이번 CI개편은 단순히 사명 변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사원의 의식개혁을 이루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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