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시 건축물은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설계도서 보다 큰나무를 심는 등 조경시설 관리에 모범을 보였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아울러 지난 3월 말 구청과 합동으로 지난해 4분기, 금년도 1분기 사용승인 된 대형 건축물 조경시설 65건을 일제 점검해 1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조치중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구청과 합동으로 봄ㆍ가을 조경 식생시기에 맞춘 지도점검을 통해 건축물 조경시설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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