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행정도시건설청 내 마련된 홍보관 전망대를 통해 지역 건설현장을 살펴볼 수 있었지만 해발 110m 높이로 건설된 밀마루 전망타워를 통해 행정도시 전반에 걸쳐 건설상황을 점검해볼 수 있게 됐다.
행정도시건설청 관계자는 “행정도시건설이 진행되는 과정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도시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차질없는 도시건설을 위해 전망타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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