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8일 그동안 구민의 정성으로 모인 ‘희망심기 2040이웃사랑 기금’으로 대학신입생 중 20명을 선발해 희망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중구는 공적부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희망심기 2040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모인 기금으로 아동부터 노인까지 사회복지혜택을 전달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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