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고객들은 해당 시간동안 인터넷을 비롯해 텔레뱅킹 등의 계좌조회는 물론, 이체, 체크카드 가맹점거래승인, 현금인출, 현금자동인출기 현금인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대전ㆍ충남지역 저축은행의 경우 온라인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중단되는 서비스가 부분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IFIS 주전산기의 정기점검과 일부 부품교체를 위해 이번에 일시적으로 온라인업무를 중단하는 것”이라며 “토요일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불편을 많지 않겠지만 일부분 계좌에 대한 거래가 제한되기 때문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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