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현장방문단장인 박환용(왼쪽) 부구청장이 7일 지역 건설현장을 찾아 체감경기를 살피고 있다. |
이어 조기집행한 자금이 최종 수혜자인 민간기업 등에 전달도록 하고 중간에 목적 외에 사용되지 않도록 점검한다.
조기집행으로 인한 소비자들이 느끼는 문제점 등이 발견되면 곧바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우선 5월까지 매주 1~2회 건설공사 현장과 농촌기반시설 등을 찾을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재정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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