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로 홍성고 푸른무리를 비롯해 세계 13개국, 23개 대표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푸른무리는 ‘창의적인 정수기 만들기’란 주제를 갖고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정수방법을 창의적으로 연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대회는 매년 30만 명 이상 참가하고 160개 팀이 수상하는 청소년 과학기술 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평가되고 있다”라며 “푸른무리는 지난해 열린 전국 온라인과학탐구대회에서 281개 팀 중 대상을 수상했었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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