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위 선정으로 우체국 우편서비스는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으며, 우체국택배도 택배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체신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로 우편서비스와 택배가 명실상부한 명품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 감동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이 연속 1위 선정의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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