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이경규(왼쪽에서 세번째)씨가 골프존 시스템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인 원삼 초등학교는 KLPGA 에서 후원하는 골프 특성화 학교로, 전교생 160여 명 가운데 30여 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골프 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규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용인 원삼 초등학교 학생들이 더욱 골프를 즐겨서 제2의 최경주, 박세리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존 김영찬 사장은 “골프존은 업계 선두 업체로서 골프인구 저변 확대 및 꿈나무 육성이라는 책임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 일을 멈추지 않고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은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양주 수동초등학교 박소혜 학생과 대전체고를 나와 현재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호 선수에게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