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목시리즈’는 국내를 대표할 아름다움이나 신비한 전설을 간직한 나무를 소재로 1년에 한 차례씩 4번에 걸쳐 발행될 예정으로, 이번에 발행된 첫 시리즈에는 진안 천황사 전나무와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예천 천향리 석송령,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가 담겼다.
공군 창군 60주년을 기념해 발행된 엽서는 ‘F-15K’전투기가 영공을 지키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해병대 창설 60주년을 기해 기념우표가 발행될 예정이다./이종섭 기자 noma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