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초기 하루평균 370여명이던 이용객이, 개관 2개월 차에는 440여명, 3개월 차는 560여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개관 3개월 차의 하루평균 이용객은 시티홀 사용시에 비하면 60%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금까지 ‘하늘마당’은 총 3만2500여명이 이용했으며 ‘하늘도서관’은 평일 80여명, 주말 130여명이 어린이도서코너 및 전자도서코너 등을 이용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대전시청 20층‘하늘마당’에는 객석92석, 커뮤니티 홀 22석, 전시대 16개를 갖춘 다목적 홀과, 저렴한 가격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대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설날과 추석 연휴를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하늘도서관은 일요일을 포함해 매일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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