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도 병원장은 “항상 어려운 자리에 가장 먼저 이웃들의 친구가 돼 주신 적십자사가 정말 귀하고 자랑스럽다”며 “병원 임·직원들의 작은 회비가 밀알의 역할을 감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박건영 회장은 “한국병원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에 매년 정기적으로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전한국병원이 대한적십자사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이웃에게 인술을 펼치는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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