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의 개막에 따라 미래교육의 모습과 각종 u-러닝 소프트웨어와 기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타블렛 PC, 영상장치, 전자칠판 등 교육정보화 기기를 한 자리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으며, 첨단 IT기술과 제품 정보 등이 제공된다.
부대행사로 ‘영어를 잘 가르치는 교수법’과 ‘디지털교과서 수업시연’ 등이 진행되며, 시교육청 홍보관과 교육과학기술부 디지털교과서 체험관, 영어전용교실 등 모두 147 부스가 마련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로 이러닝 교육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u-러닝을 활성화하는 교육과 산업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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