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 성당(주임 윤주병 신부)과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김윤성, 담당 임기선 신부)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한마음혈액원 공동으로 성당교육관과 성당 로비에서 ‘한생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와 김종수 보좌주교를 비롯한 신부와 김윤성 평신도사도직협의회장 등 신도들은 헌혈증서에 사인하고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김윤성 회장은 “이 운동은 매주일마다 대전교구내 각 성당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