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29일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새롭게 디자인한 영화티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티켓 디자인은 롯데시네마가 유니세프와 공동 기획한 것으로 티켓 구매시 마다 일정 금액이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지원돼 아동 복지 및 인권 수호를 위한 기금을 사용된다.
유네세프 홍보대사인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이번 티켓은 고고한 색채와 화려한 문양이 조화를 이뤄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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