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6일 오전 11시 대전지역본부 청사신축현장(유성구 문지동 소재)에서 40여명의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6일 청사신축현장에서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
한정열 대전지역본부장은 “보다 효율적인 산재예방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을 위해 대전지역본부 청사를 이전하게 됐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설계에 들어가 이날 착공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동섭 공단 기획이사, 정경자 유성구 부구청장, 황병호 조달청 공사관리팀장, 손병태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기반조성팀장, 윤동의 유성구청 건축과장, 오덕세 한빛건축 대표, 이용운 (주)레자미종합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시삽, 테이프컷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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