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로에 따르면 신민아는 향후 1년간‘진로 제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광고는 3월 말부터 인쇄 매체 및 동영상 광고 등을 통해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진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최근 알콜도수를 18.5도로 1도 낮춰 리뉴얼 출시된 ‘진로 제이’의 품질의 우수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진로 관계자는 “신민아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진로 제이의 제품 컨셉트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는 그동안 이영애, 김태희, 송혜교 등 국내 최고 톱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왔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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