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전가톨릭 사진가족 초대전이 시작됐다.
가톨릭사진가족초대전은 24일 대전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갤러리에서 개관식을 갖고 오는 28일까지 관람객들을 초청한다.
이번 초대작가전은 가톨릭 교리에 저해되지 않은 자유 작품으로 총 19명의 19점 작품이 출품됐고.,전시된 작품의 판매 수익금은 교구산하 사회복지기금으로 사용된다. 또 이번 출품작 중 한 작품을 선정해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유흥식 주교는 “대전가톨릭사진가족 초대전이 앞으로 천주교 대전교구의 훌륭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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