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회는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간의 우호적인 경제협력관계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와 관련, 성완종 회장은 “경남기업은 하노이 정도(定都) 1000년을 기념해서 건설되는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해 따이오따이 신도시, 홍강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남기업이 베트남 경제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성공파트너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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