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KNBTV 한국노인방송이 전국 생방송 개국식을 갖는다.
양 준비위원장은 “사랑은 행동으로, 노인복지는 실천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인사랑운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17년이 됐다”며 “한국노인방송은 서로 함께 잘사는 세상. 서로 함께 소중한 세상을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미디어 역사 시대를 이끌며 노인과 젊음이 함께 만드는 방송, 전국민들께 감동을 주는 방송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노인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개국식을 갖게 된다. 이날 개국식후엔 김주환 대전시참사랑봉사단장의 사회로 대전시참사랑 5인조밴드의 축하쇼와 전자바이올린 3인조 공연. 가수 진요근, 김승희 공연과 대덕구노인복지관 에어로빅시범과 함께 다함께 로고송 노래인‘노인사랑 아무나 하나’를 제창하게 된다.
한편 양태창 준비위원장은 17년째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세계노인신문사 회장. 노인취업상담센터 본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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