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그룹의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 부스 |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총 5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순수기술로 자체계발해 생산한 멀티시스템 에어컨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부스 중앙에 대규모 시연장을 만들어 사무실, 업소, 전시장 등 넓은 공간에 적합한 강력한 냉난방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멀티시스템 에어컨을 향후 냉난방 주력제품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펜코일 유닛을 통해 냉난방을 제공하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2009년형 ‘지열원 히트펌프 칠러’와 함께 공기열원을 흡열원으로 냉수와 온수를 공급하는 ‘공냉식 히트펌프 칠러’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난방과 냉방의 융합시장은 빠른 속도로 본격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첨단기술개발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며,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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