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7시30분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는 대전시향이 마련한 ‘헨델&하이든 시리즈’ 중 첫 번째 연주로 대전시향 현악 실내악 연주자들과 바이올리니스트 배익환씨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 제4번 다장조 작품 157번과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 C장조, 그리고 야나첵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전석 만원.
/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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