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은 4월 6일부터 21일 동안 열리는 올해 스프링페스티벌의 작품 가운데 3~4개 공연을 묶은 패키지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패키지 티켓은 관람조건에 따라 20~40% 할인되며, 티켓 가격은 아트홀의 경우 R석이 3만원, S석이 2만원, A석이 1만원이며, 앙상블홀의 경우 R석이 3만원, S석이 2만원이다.
한편, 2004년 시작된 스프링페스티벌은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공연예술단체들이 중심이 된 축제로 올 해는 ‘상상과 이미지’라는 주제 아래 8작품(연극4, 무용4)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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